IR을 잘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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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IR (investor relations) 개념이 국내 기업과 주식시장에 소개된 지 20년이 넘었다. 90년대 중반 L사에서 처음 IR팀을 만든 후 지금은 대부분의 상장회사들이 IR을 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여전히 “IR은 주가를 올리는 일이다.”라는 그릇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저자는 그러한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지적하고, 올바른 IR은 누구를 위해서 해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주가관리를 위해 기업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이며, 다양한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접한 저자의, 기업경영과 IR에 대한 진솔하고 유익한 담론이다.